3일 신세계건설은 전날 대비 8.94%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이트레이드 박용희 연구원은 “지난은 4·4분기 매출액은 2,8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정상화됐다”며 “매출 증가는 관계사의 복합쇼핑몰 발주 덕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오는 2023년까지 31조원의 관계사 투자가 계획돼있다”며 “신세계건설의 외형은 단기적으로 급속도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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