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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새해 국정연설 이라크전 불가피성 국민설득
입력2003-01-28 00:00:00
수정
2003.01.28 00:00:00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9일 오전(한국시간)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이라크와의 전쟁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민의 지지 확보에 나선다.
27일 CNN 방송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은 그 동안 이라크가 자발적으로 무장해제하지 않는다면 군사행동으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혀왔지만 이번 연설에서는 군사공격 계획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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