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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 외자1억달러 도입
입력1999-11-29 00:00:00
수정
1999.11.29 00:00:00
최인철 기자
새한은 SK증권과 영국의 KDB사를 주간사로 공모방식을 통해 해외증권을 발행, 외자를 조달할 계획이다.CB의 발행조건은 전환가격 9,400원, 만기 3년에 수익률 8.5%이고 BW의 발행조건은 행사가격 9,400원에 만기 5년, 수익률 13%로 비교적 유리한 조건이다. 새한의 주가는 이날 현재 9,150원이다.
새한 관계자는 『도레이새한 지분 매각대금 5억달러(약 5,650억원)가 30일 입금된다』며 『해외증권 발행분까지 합칠 경우 총 6억달러의 외자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한은 부채비율이 200%대로 떨어져 대외신인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철기자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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