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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방송 프로그램 통해 신입사원 채용

DHL코리아가 네트워크 컨트롤 사업부(NCG·Network Control Group)에서 근무할 신입사원을 KBS 1TV ‘일자리 119’를 통해 공개 선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 참가를 원하는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는 오는 9일까지 DHL입사지원 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전형을 거쳐 2차 최종 면접에 오른 4명은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자리 119를 통해 최종 전형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DHL관계자, 취업 전문가가 최종 면접위원으로 참석해 자기 소개, 순발력 테스트, 심층 질의 응답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DHL코리아 네트워크 컨트롤 사업부의 정식직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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