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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PC 치료해주는 ‘컴퓨터 주치의’ 출시
입력2010-10-20 12:46:52
수정
2010.10.20 12:46:52
LG유플러스가 컴퓨터 장애를 실시간으로 해결해주는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컴퓨터 주치의는 정보기술(IT) 전문가가 원격으로 이용자의 컴퓨터에 접속, 각종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악성코드 치료나 보안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설치지원 등 최적의 PC사용 환경을 구축해주기 때문에 방문기사를 기다리는 불편이 없이 내 컴퓨터를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보호 서비스’도 함께 쓰면 자녀들의 과도한 컴퓨터ㆍ인터넷 사용을 막고 유해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다. 자녀보호 서비스가 포함된 컴퓨터 주치의 서비스는 월 3,900원에 제공되며, 이를 제외한 절약형은 월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컴퓨터 주치의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부터 홈페이지에서의 다트게임을 통해 컴퓨터 주치의 무료체험권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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