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2일까지 만기 원금 손실 가능구간을 좁힌 아임유 세이프존 ELS 3219회를 100억 한도로 모집한다.
이 상품은 만기까지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고 기초자산 중 투자기간 동안 원금손실 배리어인 최초기준가의 55% 이하로 하락한 종목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주가가 세이프존(최초 기준가의 55%이상 80%이하) 구간일 경우 원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SK텔레콤 보통주, SK이노베이션 보통주이며 만기 3년,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 시 연 12.00%의 수익이 지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