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베어엔터, 코스닥 우회상장

넥스트인서 지분 77% 인수

베어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기업인 넥스트인스트루먼트를 통해 우회상장한다. 넥스트인스트루먼트는 11일 최대 주주인 베어엔터테인먼트 주식 77.6%(42만9,000주)를 허대영 베어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굿엔리치자산운용 등으로부터 303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는 이에 앞서 전일 허대영 베어엔터 대표를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또 허대표와 굿엔리치자산운용을 대상으로 각각 469만9,905주, 449만1,854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증자가 완료되면 허대표가 최대주주가 된다. 베어엔터는 홈비디오, DVD 유통회사로 지난 1월 이노츠(현 프라임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넥스트 지분을 넘겨받아 최대주주가 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