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스 진은 스코틀랜드 남서쪽의 거반(Girvan)에서 전통 수작업으로 소량만 생산되는 프리미엄 진이다. 11가지 천연 허브원료와 불가리아산 장미 꽃잎, 네덜란드산 오이에서 추출한 오일을 증류과정에서 스며들도록 해 강렬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을 갖췄다.
큐컴버 패키지는 헨드릭스 진을 소개하는 익살스러운 일러스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독특한 패키지 상자가 특징으로, 국내에 200세트 한정 출시되며 가격은 5만 7,000원이다.
오이데이를 기념한‘헨드릭스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5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지하 주류매장에서 헨드릭스 진 칵테일인 헨토닉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4일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바 루즈(Bar Rouge)’에서 VIP티켓을 구입하면 헨토닉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헨드릭스 데이’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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