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소비자물가 상승/7월 전월비 0.1%P
입력1997-08-16 00:00:00
수정
1997.08.16 00:00:00
【워싱턴=연합】 미소비자물가가 지난 7월중 0.2% 올라 오름폭이 다소 높아졌다고 노동부가 14일 발표했다.노동부는 7월중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의 0.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면서 가격 변동이 심한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더라도 상승률은 0.2%에 그쳤다고 말했다.
특히 식료품 가격은 육류와 생선 등 주요 품목의 오름세로 인해 7월중 0.3%가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고용시장의 안정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신청자는 29만8천2백50명으로 지난 89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노동부는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