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창원 차세대 허브베어링공장 준공/한화기계

◎연 3,000만불 수입대체 기대한화기계(대표 송재복)가 합작설립한 SKF­한화자동차부품(대표 비요른 시도프)은 25일 경남 창원공단에서 「2세대 허브베이링 유니트」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모두 4백억원을 들여 완공한 이 공장은 연건평 1천9백평 규모로 조성돼 한해에 2백만개의 자동차 휠용 허브베어링 유니트를 생산할 수 있다. 이 공장의 준공으로 회사는 연간 3천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세대 허브베어링 유니트는 자동차의 비구동 바퀴에 장착돼 횔의 구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베어링으로 기존의 테이퍼드 롤러 베어링보다 가볍고 소형이면서 수명이 긴게 특징이다. 또 베어링과 외부 하우징을 일체화시켜 안정적인 품질을 확보할 수 있고 자동차 조립라인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베어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용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