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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설맞이 고향보험 판매
입력2009-01-21 21:07:04
수정
2009.01.21 21:07:04
현대해상은 최저 2,000원의 보험료로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설 맞이 고향보험’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설을 맞아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등 상해 및 질병 의료비,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까지 보상해준다. 또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먹거리가 풍성한 명절의 특성을 감안해 성묘를 가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생긴 사고, 떡국을 먹다가 생긴 급체,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등도 보상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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