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즐기는 골프 즐거운 골프] PRGR 여성용 클럽 '스위프(SWEEP)'

'쓸어치는' 여성에 적합


‘치기 쉽고 세련된 클럽.’ 일본 요코하마고무㈜의 골프브랜드 PRGR(프로기아)가 새롭게 내놓은 여성용 클럽의 기본 개념이다. 파워가 부족해 ‘쓸어치는’ 타입의 여성 골퍼에 대한 고려가 명칭(sweep; 쓸다)에서도 잘 드러난다. 여성에게 흔한 쓸어치는 임팩트에 맞추고 헤드스피드 초속 30m 전후에서 각 번호별로 제 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초ㆍ중급자가 손잡이를 쥘 때 엄지의 올바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마크를 넣은 ‘코칭 그립’을 채택한 것도 눈에 띈다. 저중심의 스위프 헤드는 볼을 쉽게 띄우도록 해주며 전용 뉴 스프링 샤프트는 자연스럽게 휘어지며 비거리를 늘려준다. 가격은 드라이버가 50만원, 페어웨이우드) 25만원, 아이언세트(유틸리티 5ㆍ6번, 7~9번, PㆍAㆍS/W) 120만원, 퍼터 14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 창립 25주년을 기념한 전세계 500개 생산 한정판 모델 ‘프리미엄 500’ 드라이버 200개를 국내 시판한다. 3종 티타늄을 결합한 460cc의 대형 단조 헤드는 이온 플레이팅 가공으로 품위 있는 금빛을 띠고 있으며, 경량의 나노 소재의 샤프트를 장착해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를 증대시켜준다. 가격은 가격은 180만원. (02)554-777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