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통, 올 매출 11조5,000억 목표
입력2001-01-19 00:00:00
수정
2001.01.19 00:00:00
한통, 올 매출 11조5,000억 목표
한국통신(사장 이상철)은 올해 매출 11조5,000억원, 당기순이익 1조84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19일 밝혔다.
한통은 '수익중시 경영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에 경영방향을 잡고 중기 목표로 ▦국내 제1위 정보통신사업자 지위 강화 ▦민영화 및 효율적인 경영체제 구축 ▦선진기업 수준의 경영효율성 달성 등을 설정했다.
한통은 또 또 무선인터넷 강화 등 7개항을 올해의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이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편 한통은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 추진에 맞춰 국내 통신산업에 영향이 큰 반전자교환기와 노후선로 분야 등에 대한 투자예산을 960억원 증액 편성하고 하반기에 집행할 투자예산 3,190억원을 상반기로 앞당기는 등 총 설비투자의 60%를 조기 집행키로 했다.
김창익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