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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히트상품] 한경희 생활과학 음식물처리기 미니


생활가전업체 한경희생활과학이 내놓은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ㆍ사진)’는 가격을 대폭 낮춰 올해 큰 인기를 끈 국내 대표적인 제품 중의 하나다. 음식물처리기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되었으며, 국내에서도 수년 전부터 많은 제품이 출시됐지만 높은 가격이 부담으로 지적됐다. 한경희생활과학은 분쇄,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고성능 음식물처리기를 19만8,000원에 출시,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니(Mini)’라는 이름은 ‘남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는 기능적 의미와 ‘주부들의 걱정까지 덜어준다’는 함축적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제품은 가로25cm, 세로 35cm, 높이 40cm이고, 흰 바탕에 녹색과 빨강색을 써서 깔끔한 인상을 준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온풍건조 방식과 달리 온풍건조에다 분쇄 기능까지 갖춰 건조가 빠르고, 단시간에 음식물쓰레기 양을 10분의 1로 줄여 물기, 세균, 냄새걱정 없이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처리용량은 최대 3.5리터(8.5kg)이고, 처리시간은 500g을 기준으로 10시간이 걸린다. 전기요금은 하루 10시간 사용 시 월 1,540원 수준.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어 주방ㆍ베란다 등 원하는 곳에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기능으로 조작이 쉽고 음식쓰레기 투입 양에 따라 처리시간이 조절된다. 김상식 한경희생활과학 마케팅본부장은 “고성능이면서도 염가형 제품인 한경희 음식처리 미니(Mini)를 통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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