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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하우스맥주 '바우젠 브로이' 인기

하우스 맥주가 인기를 얻는 가운데 국내 업체의 하우스 맥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하우스 맥주는 대형 맥주 제조사로부터 제품을 공급 받아 판매하는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자체적으로 양조설비를 갖추고 직접 생산되는 맞춤형 제품이다. ㈜대륙의 바우젠 브로이는 순수한 국산으로 수입산의 30% 비용으로 설비설치가 가능하다.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맥주 맛을 위한 첨단 양조기법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효모나 비타민, 미네랄 등을 살아있는 상태에서 직접 마실수 있어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외국 제품에 뒤지지 않는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자체 생산라인에 의한 저렴한 설비가격과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바탕으로 이미 20여개 점포가 오픈했으며 10여개 점포가 신규 개점을 앞두고 있다.(053)636-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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