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의! 이종목]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벽산건설, 제3자배정 유증 결정

최근 인수합병 추진으로 각종 루머가 양상되고 있는 벽산건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벽산건설은 지난 20일 장 종료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163만여주로 신주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대한주택보증,한국산업은행, 건설공제조합, 삼부토건, 삼성물산 등이다.

벽산건설은 11월 초 4,000원 대에 머물던 주가가 3주만에 2만 원을 넘어서며 급등세를 보인바 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벽산건설에 대한 주가조작을 의심하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도 벽산건설 주가가 급등하면서 주가조작과 관련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 벽산건설 인수를 추진 중인 아키드 컨소시엄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다.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인수합병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아키드컨소시엄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인수를 진행 중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면서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