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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황] 운수장비·전기가스 강세


SetSectionName(); [유가증권 시황] 운수장비·전기가스 강세 유병온기자 rocinant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유가증권시장이 폭은 미미하지만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0포인트(0.09%) 오른 1,616.42에 장을 마감했다.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투자자들의 매매 공방 속에 장 중 내내 1,610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 254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은 562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인 끝에 총 3,55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운수장비(2.50%)와 전기가스업(3.74%), 운수창고(1.88%)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음식료품(-1.15%)과 철강ㆍ금속(-1.55%), 은행(-1.98%), 증권(-1.02%)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선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리콜 사태로 현대차(3.57%)와 현대모비스(2.72%), 기아차(2.93%) 등 현대기아차 그룹 계열사가 나란히 큰 폭으로 올랐다. 한국전력(4.22%)과 현대중공업(2.72%), 하이닉스(2.11%) 등도 선전했다. 반면 시가총액 1, 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0.13%, 1.97% 떨어졌다.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378곳이 올랐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해 391곳이 내렸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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