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머징 우수기술상] 모라클 '코엔자임 Q10' 美F DA 안전성 테스트 통과 탈모방지 전문업체 모라클은 발모제 ‘코엔자임 Q10’를 출시했다.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발모제 시장에 중소업체로서 당당히 도전장을 낸 것. 현재 국내 발모제 시장규모는 4,000억원선. 대기업이 앞다퉈 사업에 뛰어든데다 이름모를 군소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제품의 성능은 검증되지 않은채 ‘파이’만 커진 셈이다. 모라클은 성분이 검증되지 않은 발모제가 난립하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검증받은 특허성분을 함유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모라클의 ‘코엔자임 Q10’는 국내에서 특허받은 기술을 채택한 것은 물론,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장기영 모라클 대표는 “코엔자임 Q10은 탈모예방 뿐아니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코엔자임 Q10은 이밖에도 인삼과 은행잎, 하수오, 뽕잎 등 다양한 한방성분이 함유돼 탈모방지 및 발모에 효과적이다. 코엔자임 Q10은 현재 ‘코엔자임 Q10 헤어토닉’과 ‘코엔자임 Q10 헤어샴푸’만 출시된 상태이지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라클은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고객 체험 마케팅을 통해 타제품과 차별성을 두면서, 코엔자임 Q10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발모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입력시간 : 2006/07/3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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