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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올림푸스 새 모델로 뽑혀
입력2010-12-02 09:19:33
수정
2010.12.02 09:19:33
올림푸스한국은 영화 ‘아저씨’를 통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떠오른‘원빈’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남자 배우이면서도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원빈의 매력은 최근 여성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올림푸스는 예상하고 있다. 영화 ‘아저씨’로 대종상 영화제와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휩쓴 원빈은 유니세프 특별대표로 사회공헌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원빈이 출연하는 올림푸스 CF는 중순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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