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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100대 유망 IT기업에 한국업체 9곳"
입력2005-08-30 15:42:28
수정
2005.08.30 15:42:28
미국의 유력 IT(정보기술) 비즈니스 잡지인 레드 헤링이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 기업'에 한국 업체 9곳이 포함됐다.
30일 국내 모바일 솔루션 업체인 인티그런트 테크놀러지스(대표 고범규)에 따르면 레드 헤링은 아시아 지역 비상장 IT 민간 업체 가운데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 경영 전략, 재무 정보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아시아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한국 업체로는 인티그런트, 애니유저넷, 셀루온, 컴투스, 게임빌, 아이큐브, 네오엠텔, 어니언텍, 제너시스템즈 등 총 9개 업체가 뽑혔다.
평가 후보는 레드 헤링의 웹사이트를 통해 평가 신청서를 제출한 업체 500여곳을 대상으로 했다.
선정 기업 리스트는 레드 헤링 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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