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은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경영정보 파악과 R&D확대, 고객품질만족 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증서수여식은 기술표준원장 및 선정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포스트 타워에서 개최되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제도는 우수한 제품생산 및 서비스 체제뿐 아니라 고객만족, 경영성과 등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 모델화해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을 이룬다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조달청 입찰 참여시 가점이 부여되며, 기존 KS인증제품의 사후관리 심사에서 제품심사 면제를 받는 혜택을 부여 받는다
퍼스텍 손경석 방산영업본부장은 “방위산업분야는 특히 품질과 제품신뢰도가 곧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경영혁신을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텍은 1975년 창립된 방산전문업체로 유도무기, 지상무기, 항공우주사업, 무인화사업 및 얼굴인식보안 솔루션 등 방위산업과 민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