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4일 금융자회사인 대우증권, 산은자산운용, 산은캐피탈의 매각자문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 해외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 각각 맡기로 했다. 법률자문사 및 회계자문사는 각각 법무법인 광장과 삼일회계법인이 선정됐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매도실사 및 시장 태핑 등을 거쳐 10월초 주식 매각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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