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NH농협생명 최초의 고령층 전용 상품으로, 전국 읍, 면단위까지 차별화된 판매채널 강점이 판매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20.0%)에서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고령 인구비가 가장 높은 전남(19.8%)지역과 경북(10.5%)지역 순의 판매 비중을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농촌지역 고령자의 가입 비중이 91.9%에 달해 농촌지역의 건강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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