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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데자뷰! 통신업종 공략!’
최근 통신업 주가의 동향은 SKT와 LGU의 낮은 변동성으로 박스권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4월 들어 급격한 강세를 시현 중이다. 2013년도에도 연초에는 마케팅 경쟁 속 실적부진과 주가하락이 있었지만 2분기 들어 갤럭시4와 아이폰5S 등을 업고 실적회복을 보이며 주가강세로 돌아섰다. 통신업종 공략에 있어 비교포인트를 찾는다면 2013년은 LTE도입에 따른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가 급격히 상승했다. 올해는 LTE시장의 더욱 확대되면서 ARPU 상승이 유지 될 전망이다.
향후 통신업종의 전망은 강력해진 정부규제와,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으로 마케팅 경쟁이 약화 될 것으로 전망되며, 신규출고 스마트폰의 출고가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이 지속 될 전망이다. 또한 사물인터넷에서 한 단계 레벨 업이 예상된다. 대응전략으로는 안정된 시장점유율과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SKT와 LTE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LGU 매수접근이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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