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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지상박람회] 명지대학교 '체계적 학사관리 내실추구'



‘최고의 교수진이 최고의 학생을 만드는 내실있는 대학’ 명지대학교(총장 정근모)는 학생이 가장 큰 ‘자산’이자 ‘자부심’인 대학이다. ‘대학교육 내실화’를 강조하며 일찌감치 학과별 전용 강의실과 담임교수제 등의 체계적 학사관리 시스템을 도입, 재학생들에게 최대의 학습효과를 얻게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명지대의 이 같은 노력은 외부 기관들의 객관적 평가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종합평가’에서는 전 영역 최우수 평가를, 교육부에서는 ‘BK21사업’ 과학기술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대교협이 2002년 발표한 대학학문분야별 평가에서 명지대는 토목환경공학분야에서 평가대학 77개교 가운데 최우수대학으로 뽑혔다. 실험실습을 위해 갖춘 토목환경공학관, 구조재료 실험동, 수리모형 실험동, 지반공학 실험실 등은 시설면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수준이다. 건축대학의 경우 교육인적자원부의 ‘2003년도 교육과정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았다. 건축대학이 국내 대학 최초로 개원한 건축도시설계원은 재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즉시 투입돼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공간이다. 더구나 지난달 김석철 건축대학장이 건설교통부와 서울경제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04 한국건축문화대상’ 올해의 건축인상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건축대학의 명성을 드높였다. 아울러 생명과학정보학부 김주곤 교수팀은 성장속도가 3배나 빠른 ‘슈퍼 벼’를 개발해 세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명지대가 온라인상에 구축한 유전정보전산망(bio.myongji.ac.kr)은 세계 3대 벼 유전정보망으로 평가받으며 매월 4만여명이 접속하는 세계적 사이트로 발전했다. 또 환경생물공학과 남궁은 교수는 국내 유수 대학을 물리치고 지난 8월 환경부가 주관하는 1,000억원 규모의 ‘에코 스타 프로젝트(Eco-STAR Project)’를 따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명지대는 이러한 괄목할만한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21세기 신종분야 인재 육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명지대가 지난 97년 세계 최초로 개설한 바둑학과는 바둑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특화된 분야다. 아울러 2002년 개설한 미술사학과도 지난 9월 초대 문화재청장으로 임명된 유홍준 교수는 물론 ‘조선미술사 기행’의 저자 이태호 교수 등 학계 최고의 교수진들이 포진해 있다. 명지대는 이와 함게 내년부터 디지털미디어학과와 문화예술학부를 신설, 영상문화산업 분야의 핵심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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