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EIS 최종 결정 15일로

국무총리실 산하 정보화위원회는 오는 15일 마지막 회의를 열어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관련한 최종 결론을 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정보화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전체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갖고 NEIS 관련 쟁점을 논의, 감독기구 설치 등 개괄적 밑그림에는 합의했으나 핵심인 교무ㆍ학사, 보건, 입학ㆍ진학 3개 영역에 처리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안은 ▲NEIS 서버를 지금처럼 교육청에 두되 3개 영역의 권한은 암호화해 분리하는 안과 ▲학교별로 서버를 분리하고 분리된 서버는 교육청에 모아두는 안 ▲서버를 학교에 두고 관리 및 유지도 각 학교가 선택하도록 하자는 안 등 3개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