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외교력 강화

청와대 "종합대책 세울것"

청와대가 2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와 관련, 스포츠 외교력을 키우는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유치에)실패한 요인은 무엇이고 스포츠 외교를 어떻게 강화해야 할 지에 대한 내부 검토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