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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104200)에서 서비스 중인 음악 포털 ‘벅스’가 ‘음악 이용권+최고급 음향기기’ 할인 결합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13일부터 상품 매진 시까지 진행된다. 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http://event.bugs.co.kr/collabo)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단, 1 계정 당 1회 참여로 제한된다.
최대 44% 한정 결합되는 상품은 총 3가지.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5800 이어폰’은 40% 할인된 11만 9천원에, ‘벅스 1년(360일) 이용권+필립스 SHB-9150 헤드폰’은 44% 할인된 14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벅스 2년(720일) 이용권+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필립스 피델리오 X2 hi-Fi 헤드폰’ 상품은 41% 할인된 109만원으로 제공된다. 특히 ‘아이리버 Astell&Kern AK100 Ⅱ’ 제품의 경우 국내 음원 서비스 최초로 벅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양사는 고음질 서비스를 위한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길훈 네오위즈인터넷 부장은 “벅스는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고음질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벅스의 차별화 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할인 혜택까지 제공되는 결합 상품 판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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