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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종금사 등에 추가한은특융 검토

◎강 부총리,오늘 업계대표 간담정부는 금융권의 자금회수에 따른 흑자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은행과 종금사에 대해 조달금리수준(8∼9%)의 추가 한은특융을 1조원이상 실시키로 했다. 또 은행신탁과 종금사에 대해 기업어음(CP)의 만기도래시 이를 회수하지 말고 만기를 연장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 CP회수에 따른 기업부도를 방지키로 했다. 재정경제원은 강경식 부총리겸 재경원장관이 21일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은행장조찬간담회와 종금사사장단 오찬간담회를 잇달아 갖고 기업의 연쇄부도를 방지키 위해 금융권이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정부도 최대한의 자금지원을 실시할 계획임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부총리는 또 은행들이 자금부족을 겪을 경우 한은자금지원 등으로 충분한 자금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으로 전해졌다.<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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