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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케일 분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강화 목표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위해 최신 컨테이너 기술 통합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의 선도기업인 레드햇(redhat)은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OpenShift Enterprise 3)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는 도커 포맷 리눅스 컨테이너, 쿠버네트 오케스트레이션(Kubernetes orchestration)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7(Red Hat Enterprise Linux 7)을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기업용 웹-스케일 컨테이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운영 체제부터 애플리케이션 런타임까지 완벽한 지원을 제공한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는 레드햇의 서비스형 플랫폼(PaaS)의 차세대 제품으로, 개발 및 운영팀의 민첩성과 대응성 및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개발·구축 및 실행의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이동성을 위해 도커를 기반으로 한다. 또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구동되는 컨테이너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울러 레드햇의 컨테이너 인증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보안 및 신뢰를 통해 오픈시프트 사용자들이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컴포넌트의 광범위한 생태계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한다.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은 다수의 컨테이너와 호스트에 걸쳐진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조율하기 위해 구글이 개발한 강력한 웹-스케일·오픈소스·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및 관리 엔진인 쿠버네트를 포함하고 있다.
앞서 레드햇은 지난달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레드햇 서밋 2015’에서 주요 IT 트렌드로 △디지털화 △컨테이너화 △서비스형 플랫폼 △모빌리티 등을 꼽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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