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교생 4명 '장난 삼아' 대형쇼핑몰에 불질러
입력2006-04-25 07:53:34
수정
2006.04.25 07:53:34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5일 장난 삼아 대형 쇼핑몰 화장실에 불을 지른 혐의(방화)로 정모(16)군 등 고교 2학년 학생 4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정군 등은 지난달 13일 오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모 쇼핑몰 지하 화장실에서 1회용 라이터로 화장지에 불을 붙여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정군 등은 장난 삼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고, 화재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쇼핑을 즐기던 손님 100여명이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