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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이 최근 선보인 노화방지 화장품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첨단 나노기술과 고농축 기술을 활용해 여성들의 ‘피부지킴이’를 자청하고 나섰다. 아이오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노화방지 성분인 ‘에이지 디펜스 콤플렉스’가 함유돼 미세주름은 물론 칙칙한 피부색깔까지 개선할수 있다. 또한 백출, 목단피, 세이지 등 피부세포의 생명력을 유지하게 하는 식물성 항노화 성분들을 독자적인 추출기법으로 농축한 ‘플랜트 바이탈라이징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다. 노화방지에 필요한 성분만을 추출해 고농축한 것으로 피부의 건강과 탄력을 지켜주는 것이다. 특히 국가지정 나노연구소인 태평양 기술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 공법을 활용해 항노화 식물 성분을 고농축 함유한 생체진화 나노 전달체 ‘플랜트 바이오좀 시스템(Plant Biosome System)’은 노화방지 효과를 내는 핵심기술 중 하나이다. 이 시스템은 식물성 항노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추출하고 나노크기의 전달체에 포집시켜 피부 속 깊이 빠르고 안전하게 흡수시킨다. 특히 순간 캡슐 기술(Quick Release & Protect technology)을 적용해 피부에 닿는 순간 방사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오랜 기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폴리페놀은 포도씨, 녹차, 토마토, 사과 등에 많이 함유된 식물추출물 군으로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이소플라보노이드(isoflavonoid) 등의 화학구조군을 총칭한다.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어 화장품, 식품, 의약품 원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뛰어나고 미백 기능과 여드름균 억제 효과도 함께 지니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각광 받고 있는 성분이다. 회사측은 “아이오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노화방지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아이오페 매직 이펙터는 지난 60년간 쌓인 태평양의 첨단 기술력과 노하우가 함축돼 있어 모든 여성들의 소망인 ‘언제나 젊은 피부’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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