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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5년간 1조투자

정부가 내실 있는 플랜트 수출을 위해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에 5년간 1조원을 투자한다. 시공과 상세설계 등 저수익ㆍ고위험 분야에 집중된 기술을 기본설계ㆍ프로젝트종합관리와 같은 고수익ㆍ저위험 분야로 옮겨가겠다는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2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2020년 엔지니어링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술역량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엔지니어링 산업발전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지경부는 국내 엔지니어링 산업의 경우 ▦내수와 시공 위주 ▦기술역량과 전문인력 부족 등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해외수주는 9%에 불과하고 수주의 대부분은 시공에 집중된데다 기본설계 등 고부가가치 영역은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60%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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