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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 부사장 2명 영입
입력2002-02-07 00:00:00
수정
2002.02.07 00:00:00
뉴욕생명이 한국시장에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경영진 영입과 지점 증설에 착수했다.뉴욕생명은 7일 사이먼 정(38) 관리담당 부사장과 마크 월리스(44) 영업담당 부사장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 부사장은 재보험사인 스위스리에서 생명보험 업무를 담당했으며 월리스 부사장은 미국 뉴욕라이프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담당했다.
이와 함께 뉴욕생명은 현재 13개 지점을 22개로 확대, 광주ㆍ울산ㆍ청주 등의 지방시장 공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욕생명의 한 관계자는 "이밖에 최근 첨단 전산시스템 도입을 완료, 계약자와 설계사에 대한 서비스도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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