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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베스트히트상품] 롯데칠성, G2

칼로리 줄여 몸매관리 효과 커


롯데칠성음료의 'G2'는 물보다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기존 이온음료의 칼로리를 반으로 줄인 '2분의 1 칼로리' 이온음료이다. 체내 흡수가 거의 되지 않는 천연감미료'에리스리톨'과 허브'스테비아'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칼로리를 줄이면서 청량하고 깔끔한 맛은 살아 있다. 또 탄수화물의 섭취량이 많은 국내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인 4가지 비타민B(3,5,6,12)가 들어가 있어 운동을 하면서도 쉽게 지치지 않게 해 준다. 세계적으로 저칼로리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G2는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음료가 아니라 요즘 소비자들이 닮고 싶어하는 감성적인 코드에 접근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효과적인 수분섭취, 저칼로리, 비타민 함유 같은 제품 특성 외에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 패키지도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맛은 게토레이보다 순하고, 칼로리는 기존 이온음료의 절반으로 줄어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운동하는 젊은 20~30대 여성들에게 맞춤음료로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운동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G2는 반으로 줄어든 칼로리로 인해 수분보충과 몸매관리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음료"라며 "전해질의 양을 혼합해 최적의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G2는 이미 지난 2007년 미국, 2009년 멕시코에서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며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G2가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높은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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