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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데이콤 투자조합] 2개 인터넷사에 11억원 투자
입력2000-01-17 00:00:00
수정
2000.01.17 00:00:00
남문현 기자
투자조합은 전자상거래산업에서 기업간거래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DIB(디지털 인포메이션뱅크)에 5억4,600만원을 투자했다.이 회사는 오라클과 한국통신하이텔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조합은 또 윈도우 OS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웹베이스드 OS개발업체인 그레텍사에 5억4,000만원을 투자했다.
조합은 이 회사를 심마니 등과 전략적 제휴를 맺도록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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