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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 IBC2011 최고의 앱 상 받아
입력2011-09-14 10:07:20
수정
2011.09.14 10:07:20
CJ헬로비전은 이 회사의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 애플리케이션이 유럽 미디어 전시회 ‘IBC2011’에서 최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빙 애플리케이션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간)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모토로라의 ‘모빌리티’, 삼성전자의 ‘스마트뷰’를 제치고 콘텐츠 유통 부문의 최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티빙이 변화하는 방송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바탕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IBC2011은 유럽 최고의 방송 장비 전시 행사로 매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5만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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