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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LEDㆍ증권주, 상승 여력 충분"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14일에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한 이날 장에 대해 "건설업종과 스마트그리드 주, 자동차 관련주 등 소형주가 막판 강세를 보였다"며 "IT, 반도체 관련주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증시 흐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검투사 역시 '2010 예상 코스피 지수'를 긍정적으로 평가, "2,000p는 충분히 넘길 것"으로 분석했다. 검투사는 "우리 고용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는 점, 미국ㆍ중국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것 등으로 미루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증시도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관심종목으로 'LG이노텍'을 소개하며 "LED분야는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 하고 있어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5일 이평선 부근에서 매수하거나 10만원선 안팎에서 분할매수할 것"을 권했다. 이밖에 검투사는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나 증권주를 눈여겨 보라"고 조언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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