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입 분유서 쇳가루 검출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입 분유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BMS제약이 수입한 미국산 조제 분유 '엔파밀 리필'을수거해 검사한 결과, 자력을 가진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의 의뢰를 받아 할인점에서 문제의 분유 7통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4통에서 쇳가루나 니켈로 추정되는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농림부를 통해 이 제품에서 이물질이 검출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 조사하고 제조ㆍ판매 회사에 회수 등의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