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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자율시정 중심의 창투사 현장검사
입력2003-08-04 00:00:00
수정
2003.08.04 00:00:00
이규진 기자
창업투자업계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제고시켜 투자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현장 지도 중심의 창업투자회사ㆍ창업투자조합 검사가 오는 20일부터 2개월 동안 실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코스닥시장의 장기침체로 해이해지기 쉬운 창투사의 모럴해저드(도덕성해이)와 법령위반을 선제적으로 관리ㆍ감독하기 위해 25개 창투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규진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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