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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크 홈네트워킹시장확대 최대 수혜주
입력2000-01-25 00:00:00
수정
2000.01.25 00:00:00
문병언 기자
25일 대신증권은 웰링크가 홈PNA를 비롯한 홈네트워킹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올해 예상EPS 9,146원과 40% 무상증자를 감안한 적정주가는 21만7,000원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또 웰링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61.9% 늘어난 230억원, 경상이익은 362.5% 증가한 37억원에 달하고 올해는 134.8% 신장한 540억원의 매출액에 경상이익은 151.4% 증가한 93억원으로 예상했다.
웰링크는 데이터 전송장비업체로 미국 디지털링크 및 이스라엘 오킷사와의 전략적 제휴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의 EDSL커뮤니케이션즈사와 홈네트워킹 관련 초고속 인터넷 접속장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존 구내 배선을 이용함으로써 신규 가입자를 위한 추가적인 배선이 필요없는 차세대 인터넷 접속장비다.
웰링크는 광대역 무선가입자망(B-WLL)용 소형 중계기와 홈PNA를 비롯한 홈네트워킹 장비, 기가비트 이더넷 등의 네트워크 장비도 국산화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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