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광옥 민주당 최고위원 징역 5년 구형

김호준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나라종금 퇴출 저지 로비 청탁과 함께 1억1,0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으로 지난 5월 구속기소된 한광옥 민주당 최고위원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1,000만원이 구형됐다.검찰은 25일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김병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3년이 넘은 사건이라 뇌물 공여자의 진술이 세세하지 못하지만 정황상 충분히 범죄가 소명 된다”고 밝혔다. 한씨는 최후진술에서 “검찰이 뚜렷한 물증도 없이 기소했다”며 “백 마리 양보다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는 심정으로 판결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