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익스프레스’는 서류나 소포, 중량 화물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익일 또는 가장 빠른 영업일 정오까지 물품을 전달한다.‘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는 소포와 화물을 지정된 시간 내에 비용 효율적으로 배송해주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다.
잔 윌렘 브린 글로벌 마케팅 임원은 “12시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 지역 확대는 20% 이상의 배송 역량 증가가 가능하다”며 “이는 TNT 익스프레스가 유럽 지역 최고의 오전 배송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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