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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생 학력 높이는데 사교육 큰도움 안돼”

▲“지금 국민은 도덕성이 아니라 더 높은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 달라고 한다. 진짜 국정운영 실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재신임`이 필요하다”-김부겸 통합신당 의원, 국회 정치분야 질의에서. ▲“며칠 더 해서 레임덕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며칠 덜 해서 레임덕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 새 지도부를 선출할 전당대회 조기개최를 반대하는 박상천 대표의 논리를 반박하며.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알맹이다”-안드레이 일라리오노프 러시아 대통령 경제보좌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협상에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경제적 이익을 지켜낼 것이라며. ▲“사교육이 학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안된다는 점은 분명하다”-사설입시기관 관계자, 서울 강남지역 고3의 대입수능 평균점수가 대구ㆍ부산과 비슷하게 나온 데 대해. <최종수(산림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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