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방송통신대 ‘선취업 후진학’ 과정(프라임칼리지)에 입학하는 산업단지 재직근로자들은 졸업시까지 학비가 50% 면제되는 장학금이 받을 수 있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근로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기업은 인재들을 키우고, 산업단지는 경쟁력을 더하며, 근로자들은 자기계발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