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기업대상] 산자부장관 표창-수출유망, 노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샘플등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해외바이어들로도 소재선택과 디자인면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하고 있다. 그결과 현재 받아놓은 수출물량이 자체 생산능력을 이미 넘어서는 등 해외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상태다.생산하는 니트류는 전량 수출로 소화하고 있으며 올 목표액이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4,000만달러에 달한다. 특히 목표량은 상반기에 전액 수주하는 등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이회사는 내년 수출액 올해보다 2배이상 높은 1억달러로 설정하고 있다. 대부분 OEM방식으로 수출을 하고 있지만 그 내용에서는 여느 기업과 차이가 난다. 즉 바이어의 주문만 소화하는 것이 아니고 우수한 원단소재를 적극 개발, 구매자들에게 선택토록 제안하는 등 오히려 바이어를 리드해주는 역할까지 해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 10여개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일본 등 새로운 시장도 활발히 개척하면서 세계적인 니트류 전문생산, 수출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02)3218-57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