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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사회적기업 상품을 추석용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에 제주 한라산 성암 영귤 농원의 ‘유기농 성암영귤 차 세트(사진)’, 제주 평화마을의 ‘제주맘 VIP 소시지 세트’ ‘프리덴하임 살라미 세트’, 궁골식품의 ‘장류 세트 1·2호’ 등 5 종류의 사회적기업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선물세트 구성 및 판매는 업계 첫 시도로, 이들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석 선물 가이드책자에도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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