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디너 예약 고객에게 커플이 함께 만드는 초콜릿 쿠킹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발렌타인 데이 쿠킹 클래스는 2월11일 오후 3~5시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초콜릿으로 간단한 문구가 쓰여진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을 셰프와 함께 만들 예정이다. 클래스 마지막에 예쁘게 포장되어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도 손색 없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한강과 도심의 탁월한 야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로맨틱 특별 디너가 준비된다. 17만원, 20만원로 구성되는 이번 특별 메뉴는 샐러리와 파프리카로 만든 발렌타인 수프를 시작으로 랍스터 샐러드,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트러플로 만든 소스를 얹은 안심과 호박 리조또를 제공한다.
더욱 특별하고 오붓한 시간을 만들고 싶은 커플에게는 플루토 프로포즈 패키지가 제격이다. 강남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촛불과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텔 셰프가 만든 정찬과 소믈리에가 선정한 샴페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76만3,000원원(상기 금액 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쿠킹 클래스는 50명까지 선착순 예약을 진행하며, 14일 스페셜 디너를 예약하지 않은 고객 중 클래스 참가를 원할 경우 1인당 5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스카이 라운지 02-3430-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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