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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전 초고속 선도시험망/전송로 10Gbps급으로 확대

정보통신부는 초고속 선도시험망사업과 관련, 현재 서울 광화문전화국과 대전 유성전화국간에 설치된 국내개발 ATM(비동기식 전송모드)교환기 및 2.5Gbps(3만2천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용량)급 전송로를 고도화하기로 했다.정통부가 4일 이같은 내용의 초고속 선도시험망사업 발전방안을 마련, 현재 사용중인 전용접속기능의 ATM시제품 교환기를 내년에 교환접속기능을 갖춘 ATM 상용교환기로 대체하고 광전송장치 및 광케이블도 2.5Gbps에서 10Gbps(20만명 동시 통화가능)급으로 용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전국 6개 지역 10개소에 설치된 초고속 선도시험망 공동이용센터를 부가통신사업자와 소프트웨어업체, 정보제공업체(IP)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범위를 확대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내에 ATM소형교환기, ATM라우터 등의 시설을 갖춘 공동이용센터 1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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