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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동향] 중앙시네마 단편상영
입력2003-01-28 00:00:00
수정
2003.01.28 00:00:00
김현수 기자
중앙시네마의 2월 단편영화 상영작의 테마는 `일상을 엄습하는 황당한 사건들`이다.
영화들은 TV속 뉴스와 거울, 24시간의 하루 등 우리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관계와 사건들을 통해 짧은 시간이나마 색다른 일상을 선사한다. 상영작은 허종호 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졸업)의 `뉴스데스크`(18분20초), 박용식감독(한국영화아카데미 졸업)의 `거울 3+3`(10분30초), 이정화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영상원)의 `돌고 돌고`(19분)이다. 상영시간은 매일 오후7시30분이다.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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